제목 | 제1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20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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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
발언자 | 이종웅(용동) |
등록일 | 2006.04.05 |
조회수 | 617 |
첨부파일 |
제112회이종웅의원5분자유발언.hwp (29 kb) |
○ 지난번 기초의원 정수 줄이기, 기초의원 정당공천은
여야가 밀실에서 야합해서 만들어낸 공직선거법 일명 기초의원 선거법 개악을 보며 정치에 환멸을 느껴
이미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였으며, 이번 지방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음.
○우리 익산시는 이미 지난 98년 3대 의회에서 38명이던 의원정수를 27명으로 30%인 11명이나 줄이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였음.
○기초의원 정수를 줄인다고 예산절감이 되는 것도 아니며, 유능한 인재가 등용되는 것도 아님
○기초의원 정수 줄이기와 정당공천은 국회의원들의 기초의원 길들이기와 정치 입문에 뜻을 둔 사람들의 충성심을 유발해 본인들의 기득권 유지에 이용될 뿐이며 지역감정 해소도 명분에 불과함.
○중선거구를 실시한다고 하더니 시내권인 동지역에서는 소선거구를 넘어 동 숫자보다 더 많은 의원을 선출하고 농촌지역에만 중선거구제를 적용 50%이상의 의원수를 줄이는 것은 형평의 원칙이나 법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임.
○11년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하면서 잘못된 각종 조례의 폐지 내지는 과감한 정비 및 행정관행에 대한 여과 없는 질타를 통해 행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일조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다음 5대 의회에 다시 들어오실 동료의원 및 후배의원들께서는 앞으로 의원의 품위가 바로 서고 의회의 위상과 권위가 바로 서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익산시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람.
여야가 밀실에서 야합해서 만들어낸 공직선거법 일명 기초의원 선거법 개악을 보며 정치에 환멸을 느껴
이미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였으며, 이번 지방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음.
○우리 익산시는 이미 지난 98년 3대 의회에서 38명이던 의원정수를 27명으로 30%인 11명이나 줄이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였음.
○기초의원 정수를 줄인다고 예산절감이 되는 것도 아니며, 유능한 인재가 등용되는 것도 아님
○기초의원 정수 줄이기와 정당공천은 국회의원들의 기초의원 길들이기와 정치 입문에 뜻을 둔 사람들의 충성심을 유발해 본인들의 기득권 유지에 이용될 뿐이며 지역감정 해소도 명분에 불과함.
○중선거구를 실시한다고 하더니 시내권인 동지역에서는 소선거구를 넘어 동 숫자보다 더 많은 의원을 선출하고 농촌지역에만 중선거구제를 적용 50%이상의 의원수를 줄이는 것은 형평의 원칙이나 법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임.
○11년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하면서 잘못된 각종 조례의 폐지 내지는 과감한 정비 및 행정관행에 대한 여과 없는 질타를 통해 행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일조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다음 5대 의회에 다시 들어오실 동료의원 및 후배의원들께서는 앞으로 의원의 품위가 바로 서고 의회의 위상과 권위가 바로 서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익산시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람.